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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, 도고·선장 하수관거 등 투자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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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건 적정, 4건 조건부 심의 의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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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07월 20일(수) 14:41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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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는 지난 7월 15일 투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투융자사업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.
이번 투자심사위원회에서는 천안시에서 의뢰한 흥타령춤축제 등 총 27건, 2천595억원에 대한 사업심사를 했다.
심의 결과 ▲아산 도고·선장 하수관거 정비(262억원) ▲아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(120억원) ▲아산 용화정수장 막여과처리시설 설치(70억원) 등 22건의 사업은 사업추진의 타당성이 인정돼 적정 추진으로, 4건의 사업은 국도비 확보,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등의 조건부 사업으로 심의 의결했다.
이외에 사업규모가 과다 및 국·도비 확보가 불투명해 사업계획의 재수립이 요구되는 사업에 대하여는 해당사업의 계획 재수립 후 재상정하는 재검토사업으로 심의 의결했다.
<의결 내용>
□ 적정추진사업(22건)
▲천안 흥타령춤축제 2012(20억원) ▲공주 금호고속~대학로 도시계획도로개설(110억원) ▲아산 도고·선장 하수관거 정비(262억원) ▲아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(120억원) ▲아산 용화정수장 막여과처리시설 설치(70억원) ▲논산 가야곡2 농공단지 조성(125억원) ▲부여 외산·내산 지방상수도사업(188억원) ▲예산 광시면소재지 종합정비(100억원) ▲예산 황새권역단위 종합정비(70억원) ▲예산 무한천 생태하천복원(150억원) ▲예산 농어촌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설치(50억원) ▲예산 삽교읍소재지 종합정비(133억원) ▲당진 신평·순성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(107억원) ▲도 본청 충남보훈회관 건립(61억원) ▲공주 마곡사 진입도로 선형개량(83억원) ▲당진 왜목도로 보행환경 조성(40억원) ▲공주 호계도로 선형개량(79억원) ▲당진 성북도로 선형개량(39억원) ▲예산 용리도로 선형개량(39억원) ▲홍성 남장도로 경사완화 공사(38억원) ▲道 본청 119 긴급구조 표준시스템(85억원) ▲홍성의료원 주차타워 설치(22억원)
□ 조건부 추진사업
▲보령 천수만지구 농어촌테마공원 조성(62억원) 및 ▲홍성 홍양지구 농촌테마공원 조성(117억원·이상 자체재원 확보조건 사업) ▲청양 장곡지구 생태테마학습장 조성(103억원·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조건 사업) ▲당진 버그내순례길 조성(60억원·국도비 확보조건 사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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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양신문사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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